2009년 02월 23일
도쿄 여행기 - 3 (09.2.18)
5. 신주쿠
도쿄 최고의 번화가. 각종 쇼핑몰, 맛집, 볼곳이 모여있는 지역이다.
역에서 내리니 독특한 모습의 코쿤 타워가 한 눈에 들어왔다.
JR 동일본 본사 빌딩.
윙버스 PDF파일에 프랑크프랑크가 참 볼게 많은 상점이라고 추천을 해줬는데, 신주쿠 지점만 이런건지 규모도 작고 그다지 별볼일 없었다. 2층을 한번 쓱 훝어 보고는 금방 나와 버렸다. 쇼핑은 살게 없으면 재미가 없군.
비누를 놓아두는 접시(?)와 시계들.
일본에 왔으니 라멘을 먹고가야지. 하카타 텐진에 들러 500엔하는 라멘(돈코츠 라멘)을 주문했다.
좁은 공간에 다닥다닥 붙어서 먹어야 하는 조금은 허름한 곳이었다. 하지만 사리가 무한 리필 된다는 점!! 0_0
면발은 꼬들꼬들하고 국물은 구수한게 정말 맛있었다.
주위를 둘러 보니 나 빼고는 모두 검은 정장을 입은 직장인들 이었다. 숨막히는 직장인의 본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잠시
서글퍼지기도 했다.(에휴 직장생활 어떻게 한다지...)
도쿄시내 곳곳에 있는 커피 체인점인데.. 딱 봐도 스타벅스가 떠오르는 디자인이다. 이런건 소송 안걸리나???
도쿄 도청 건물. 42층에 있는 전망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처음 안내데스크에 가서 이것저것 물어 봤는데 워낙 자주하는 멘트
인지 아니면 원래 영어를 잘하는 건지 엄청 빠르게 말을 해 줬다. 그래서 몇 문장은 못 알아 들었지만(;;) 남쪽 북쪽 전망대가
있는데 엘리베이터를 타면 한번에 가게 되고, 두 전망대는 서로 연결이 되어 있지 않아서 반대편으로 가려면 1층에 내려왔다가
올라가야 한다는 중요한 정보는 획득했다.ㅋㅋㅋ
안내데스크에는 한국어로 되어 있는 도쿄 안내책자가 많이 있었다. 처음 도쿄 여행을 하게 된다면 이곳에 들러 곳곳의 정보를
얻어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야경은 어떤 모습일지 사뭇 궁금해진다.

6. 시부야
우리나라의 명동 쯤 되는 곳일까? 패션과 음악의 유행이 시작되는 곳이다.
도착하자 마자 다리가 아파 다시 스타벅스안으로 잠적해 있었다. 한참 지도를 보며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고 있는데 옆 테이블에
한국인 여학생 3명이 앉아 수다를 떨고 있었다. 일부러 들으려던건 아니지만 대충 일본에 유학중인 듯 했다.
심심했던 차에 말을 걸어 이것 저것 물어봤다. 들은바에 의하면 지브리박물관은 예약이 필요하다고 했다. 편의점에서 티켓을
구입가능하다고 하는데... 나중에 다시 방문한다면 꼭 지브리박물관을 가봐야 겠다.
다음으로 도큐핸즈에 들러 구경을 했다. 각층마다 생활용품부터 장난감까지 다양한 상품을 팔고 있었다.
이거 우리나라에서도 파나? 일반적인 츄파춥스보다 엄청 큰 배스볼!!
지하철덕후들을 위한 역명이 적힌 열쇄고리. 번화가 역명 열쇄고리들은 이미 다 팔린 상태였다.
이게 무엇이냐 하면 로봇 장난감 안에 탑승을 시키는 승무원 모형이었다. 그 크기가 엄청 작았고, 흰색인 이유는 나중에 자신의
취향에 맞도록 색을 칠하는 듯 했다. 더구나 이 코딱지 만한게 우리나라 돈 5000원을 넘었다. 알수 없는 덕후들의 세계~~@.@
역 광장 앞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 했다. 신호등을 기다리다 한번에 쏟아져 나오는 사람들... 정말 장관이었다.
역근처 백화점에서..
저녁으로 오토야에서 스미비야끼사바 테쇼쿠(고등어 숯불구이 정식)을 먹었다.
그런데 점원이 영어를 한마디도 못 알아 들어서 주문하는데 좀 애먹었다.ㅠㅜ
먼저 가게에 들어가면 음식값을 치르고 그 다음에 자리로 안내해 주었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 신주쿠의 야경 한 컷!
그냥 들어가기 아쉬워서 모스버거에 들렀다.
주문한건 데리야키 치킨버거(320엔). 주문을 하자마자 만들어 주기 때문에 맛이 일품이었다.
숙소근처 자판기에서 콜라(130엔)를 뽑았는데 500ml의 거대한 캔이 뚝하고 나오니 순간 당황했다.
시부야의 빅카메라 매장에서 구입한 LCD 보호 필름. 마침 카메라를 살 때 사은품으로 껴준 싸구려 필름이 벗겨져서 구입
했는데 정말 좋았다.
내가 가진 카메라 전용이니 크기도 맞고, 필름의 두께가 두꺼워서 붙일때 기포가 생기지 않고 또한 잘못붙였을 때 수정하기도
쉬웠다. 대만족~~!!
도쿄 최고의 번화가. 각종 쇼핑몰, 맛집, 볼곳이 모여있는 지역이다.
역에서 내리니 독특한 모습의 코쿤 타워가 한 눈에 들어왔다.


비누를 놓아두는 접시(?)와 시계들.

좁은 공간에 다닥다닥 붙어서 먹어야 하는 조금은 허름한 곳이었다. 하지만 사리가 무한 리필 된다는 점!! 0_0
면발은 꼬들꼬들하고 국물은 구수한게 정말 맛있었다.
주위를 둘러 보니 나 빼고는 모두 검은 정장을 입은 직장인들 이었다. 숨막히는 직장인의 본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잠시
서글퍼지기도 했다.(에휴 직장생활 어떻게 한다지...)


인지 아니면 원래 영어를 잘하는 건지 엄청 빠르게 말을 해 줬다. 그래서 몇 문장은 못 알아 들었지만(;;) 남쪽 북쪽 전망대가
있는데 엘리베이터를 타면 한번에 가게 되고, 두 전망대는 서로 연결이 되어 있지 않아서 반대편으로 가려면 1층에 내려왔다가
올라가야 한다는 중요한 정보는 획득했다.ㅋㅋㅋ
안내데스크에는 한국어로 되어 있는 도쿄 안내책자가 많이 있었다. 처음 도쿄 여행을 하게 된다면 이곳에 들러 곳곳의 정보를
얻어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6. 시부야
우리나라의 명동 쯤 되는 곳일까? 패션과 음악의 유행이 시작되는 곳이다.
도착하자 마자 다리가 아파 다시 스타벅스안으로 잠적해 있었다. 한참 지도를 보며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고 있는데 옆 테이블에
한국인 여학생 3명이 앉아 수다를 떨고 있었다. 일부러 들으려던건 아니지만 대충 일본에 유학중인 듯 했다.
심심했던 차에 말을 걸어 이것 저것 물어봤다. 들은바에 의하면 지브리박물관은 예약이 필요하다고 했다. 편의점에서 티켓을
구입가능하다고 하는데... 나중에 다시 방문한다면 꼭 지브리박물관을 가봐야 겠다.
다음으로 도큐핸즈에 들러 구경을 했다. 각층마다 생활용품부터 장난감까지 다양한 상품을 팔고 있었다.
이거 우리나라에서도 파나? 일반적인 츄파춥스보다 엄청 큰 배스볼!!


취향에 맞도록 색을 칠하는 듯 했다. 더구나 이 코딱지 만한게 우리나라 돈 5000원을 넘었다. 알수 없는 덕후들의 세계~~@.@



그런데 점원이 영어를 한마디도 못 알아 들어서 주문하는데 좀 애먹었다.ㅠㅜ
먼저 가게에 들어가면 음식값을 치르고 그 다음에 자리로 안내해 주었다.


주문한건 데리야키 치킨버거(320엔). 주문을 하자마자 만들어 주기 때문에 맛이 일품이었다.
숙소근처 자판기에서 콜라(130엔)를 뽑았는데 500ml의 거대한 캔이 뚝하고 나오니 순간 당황했다.

했는데 정말 좋았다.
내가 가진 카메라 전용이니 크기도 맞고, 필름의 두께가 두꺼워서 붙일때 기포가 생기지 않고 또한 잘못붙였을 때 수정하기도
쉬웠다. 대만족~~!!

# by | 2009/02/23 14:52 | 여행기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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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바라 걸로 하나 사왔습니다.ㅡㅡ;
저도 기념될만한거 하나 사올껄 하는 후회가 드네요..^^
맛있겠어요
도쿄 관광 알차게 하신듯, 오오토야랑 모스버거는 저도 자주 간답니다.
대학이란 넓은 캠퍼스가 있을거라 생각을 하고 이런 시내 한복판에 무슨 대학일까 의아해 했었는데..^^
저 코쿤타워는 당시에는 한창 공사중이었죠.
지브리 미술관은 머물고 있던 곳이 미타카와 가까워서 편하게 갔었네요-_-;;
미야자키하야오 애니메이션을 참 재미있게 봐서요...ㅎㅎ